본문 바로가기
건강 이야기

일본 " 연쇄상구균독성증후군 " 증가로 해외여행시 주의 요구

by 여행을 떠나 2024. 3. 24.
728x90
반응형

바이러스 이미지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람들에게는 건강상의 문제가 여러 타 요인보다 더욱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다.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한 문제였던 것도 그렇고 그로 인하여 경제적, 사회적으로 커다란 이변을 일으켰기 때문이라 본다. 그래서 새로운 질병이 발생하거나 이전에 있던 질병이었던 것도 새로게 불거지게 되면 더욱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도 당연한 것이라 본다. 

1. 연쇄상구균독성증후군이란?

연쇄상구균독성증후군에 감염되어도 무증상인 경우도 많고 인후통 (咽喉痛), 피부 감염증에 그친다고 한다. 드물게 통상적으로 세균이 존재하지 않는 조직 ( 혈액, 근육, 폐 등 ) 에 연쇄상구균이 침입한다고 한다. 초기에는 무증상이거나 사지의 통증, 발열, 혈압저하 등 발병으로 급격하게 극적으로 병세가 악화된다고 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광범위한 연령층에서 발병하지만 성인에게서 많은 것이 특징이다. 

주요 감염 경로는 비말감염 ( 기침, 침 ), 접촉 감염이외에 손, 발 등의 상처 부위에 감염되는 경우이기 때문에 상처가 났을 때 청결하게 하고 즉시 치료하는 것이 좋다. 

 

2. 어떤 증상에 주의해야 하나?

가. 초기증상은 무증상, 사지통증, 발열, 혈압저하가 발생한다.

나. 발병으로부터 극적으로 병세가 악화되어 수십이간 이내에 근육 주변조직의 괴사나 혈압저하, 장기부전에서 쇼크에 빠지거나, 발병 후 수십시간에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다. 위의 가, 나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것을 권유한다고 한다. 

3. 치료법은?

가. 집중관리하에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 및 괴사 부분을 절제하여 감염확대를 방지

나. 중증화를 막기 위하여 조기 치료에 집중

다. 가,나를 위한 의료기관에서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이다. 

4. 연쇄상구균 감염 예방을 위한 수칙 

가. 기침시 소매, 손수건을 사용하여 비말 확산을 막는다.

나. 손바닥을 구석구석 씻어서 손씻기 생활화를 한다.

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등을 만지지 않는다.

라. 의심 증상 발생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받기 ( 고열, 발진, 심각한 근육통, 상처부위의 발적, 부종 등)

마.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하고 상처부위의 외부 노출을 최소화 한다. 

바. 수두 및 인플루엔자 백신접종 권고 

사. 65세 이상의 고연령층 주의

아. 당뇨병 환자, 알콜 의존증 있는 사람은 특히 주의 요망 

일본의 stss의 변화 추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