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 subway ) 8월부터 일생 무료 이벤트 실시

1. 서브웨이의 유래

서브웨이는 1956년 프레디 델루카와 피터 벅이 함께 샌드위치 가게를 창업했다. 창업 당시에는 < Peter's Super Submariane Sandwich > 이라는 이름이었다. 즉 피터의 초대형 잠수함 샌드위치이다. 잠수함 모양의 거대한 샌드위치라고 해서 지었다고 한다. 그 이후 점차 인기가 많아졌고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바뀌어서 현재이 이름인 < Subway > 이다. 프랜차이즈로 전세계로 퍼진 것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지하철이라고 생각한 나의 착각이었다. 그런 서브웨이가 8월 이벤트로 " 평생무료 " 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2. 평생무료로 먹을 수 있는 이벤트 실시

미국의 서브웨이가 평생을 무료로 먹을 수 있는 행사를 8월부터 시작했다. 이 행사에는 조건이 하나 붙어 있다. 그것을 만족하는 손님에게는 평생 무료로 서브웨이를 먹을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한다. 이 행사의 조건은 단 한가지 " First Name " 을 법적으로 완전히 Subway 로 바꾸는 것이다. 법적으로 이름을 바꾸는 비용도 서브웨이측에서 전부 부담하기로 했다. 또 한가지 이름을 바꾸고 추첨을 통해서 선택당한 사람이어야 한다. 만약 이름을 바꾸고 추첨을 통해 선택당하지 못하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허사다. 미국에 거주해야 하고 8월 4일에 마감을 했다. 당선자는 5만달러의 Gift Card 를 제공받는다. 과거에 미국에서 이와 비슷한 행사가 있었다. 맥도날드에서 평생 프라이드 포테이토를 1명에게 지급하는 행사가 있었다. 모두 무료라는 미명하에 소비자를 농락하는 듯한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이름과 먹을 것에는 장난치지 말아야 하지만 유명회사에서 번번히 이런 행사를 계속해오고 있다. 과연 이 행사에 몇명이나 참가했을지 알 수가 없지만 이런식으로 회사를 알리기 위한 행사는 그만 두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