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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노화를 촉진하는 음식 2

by 여행을 떠나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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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 우리 일상의 음식에서 우리에게 노화를 촉진하는 음식 2 을 계속해서 이어간다. 가급적 건강에 좋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좋겠지만 단순히 건강에만 치중해서 음식을 고르면 삶이 재미가 없다. 때론 건강 생각하지 않고 좋아하는 음식, 음료를 먹는 것도 정신 건강에 이로울지 모르기 때문이다.

 

6. 기름에 튀긴 음식

기름에 지글지글 튀긴 치킨과 맥주 한잔은 정말 끊을 수 없는 음식 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데도 벌써 침이 고이네요. 튀김은 마음껏 스태미나를 키우고 싶을 때 기쁘지만, 평소에 과식하는 것은 생각해 볼 일이다. 고온 조리하는 과정에서 트랜스지방산이 생성되고 심질환 위험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 수분을 빼앗아 주름이 생기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버린다고 하네요. 끊을 수 없다면 조금씩 줄이면서 섭취하는게 건강에도 유익하겠네요. 무조건 먹지 않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이 않으니...

 

7. 맵고 짠 음식

여름의 매운 음식은 땀을 흘리게 하여 더운 날씨에 지친 육체에 식욕을 촉진시키고 그리고 흘린 땀으로 인해 오히려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으며, 겨울의 매운 음식은 발한작용을 인하여 움츠려든 마음을 펴게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피부 스트레스 차원에서는 별로 좋지 않다. 특히 갱년기에는 피부 혈관이 민감해지기 때문에 매운 음식을 과식해 혈관이 확장되면 외견상으로도 정맥이 두드러질 수 있다고 하네요. 소량이면 문제없지만 연일 계속 먹지 않는 것이 무난하다고 봅니다.

 

8. 빵과 파스타

식빵 등 흰 빵이나 일반 파스타 등은 정제된 밀가루를 사용하고 있다. 탄수화물을 섭취했을 때는 평소 같으면 식이섬유가 혈당을 조절해준다. 하지만 이런 빵이나 파스타는 정제 과정에서 많은 식이섬유가 손실돼 혈당을 빨리 올려 노화를 앞당기기 쉽다. 가능한 한 통곡물을 사용한 빵을 고르고 음식을 섭취하기를 권장합니다. 탄수화물은 줄이는 것은 너무 힘들긴 하죠.

 

9. 마가린과 버터

2013년 연구에서 이미 마가린과 버터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피부 손상과 주름이 적다는 경향이 확인된 바 있다. 특히 마가린에 많이 함유된 트랜스지방산은 피부 자외선 손상을 가속화한다. 빵에는 올리브 오일을 떨어뜨리거나 항산화 작용이 있는 아보카도 스프레드를 발라 먹으면 좋다.

 

10. 떡

최근에는 각종 떡 종류가 시장뿐만 아니라 인터넷으로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접할 기회가 매우 많다. 이런 떡에 특별히 건강에 나쁘다는 이미지는 없지만 사실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경우가 있다. 흰쌀밥을 먹는것이 좋지 않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지만 떡만큼 혈당치의 갑작스러운 상승을 초래하기 쉬운 음식은 적다고 한다. 혈당을 빨리 올리는 음식은 주름을 만드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절대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당히 섭취하는게 좋다. 

 

 

노화를 촉진하는 식품 1

사람이라면 누구나 언제까지나 건강한 육체와 젊은 외모를 유지하고픈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 먹는 음식을 다시 한번 재검토해 보는 것이 육체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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