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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노화를 촉진하는 식품 1

by 여행을 떠나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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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음식 포스터

사람이라면 누구나 언제까지나 건강한 육체와 젊은 외모를 유지하고픈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 먹는 음식을 다시 한번 재검토해 보는 것이 육체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지 모릅니다. 빵,베이컨, 커피 등 사람에 따라서는 매일 당연하게 먹는 음식 중에도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는 식품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조심해야 할 식품 20가지를 들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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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냉동식품

식품가게의 냉장고에 들어 있는 냉동식품 사진

직장에서 힘들게 일하고 귀가가 늦어버린 밤에는 허기진 배를 보관해 둔 냉동식품으로 속히 배를 채우고 싶다. 다만 냉동식품에는 염분이 많이 들어 있는 것이 많다. 짠 음식은 식욕을 더욱 촉진시키기 때문에 제조업체에서는 설탕과 교묘히 섞어서 짠 느낌을 줄이는 식으로 식품을 제조한다. 이런 식품은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수분을 쌓아 피부를 붓기 때문에 피부가 늙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2.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사진

여름철이 되었으니 아이스크림이 땡기는 계절입니다. 요즘은 사계절 내내 좋아하는 음식이기에 여름철에 한해서 말하는 것은 아닌것 같군요. 산뜻한 청량감을 가져다주는 아이스크림도 안티에이징의 관점에서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설탕과 지방을 주성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비만과 장내 환경 악화 등 체내 곳곳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꼭 먹고 싶은 경우는 저당질 상품을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요? 근데 한번 먹게 되면 손을 뗄 수가 없는 것은 어쩔수가 없군요.

 

3. 베이컨과 가공육

가공육 사진

시간이 촉박한 시간대에 조리가 빠르고 만족감이 높은 베이컨은 바쁜 아침을 기댈 수 있는 안성맞춤의 식품이지요. 하지만 너무 자주 먹는 것은 건강의 관점에서 별로라고 볼 수 있네요. 발색제로 질산나트륨 등을 함유한 제품이 많아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을 일으키는 환경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008년 연구에서는 가공육에 염색체를 보호하는 텔로미어에 영향을 미쳐 노화를 앞당긴다는 가능성이 지적됐다. 가급적이면 먹을 기회를 줄이고 식품 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은 육류와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4. 탄 고기

탄 고기 사진

소고기는 그런 생각을 덜 하게 되지만 돼지고기와 닭고기 등의 고기는 식재료의 안전을 생각해 안까지 제대로 익혀 먹고 싶다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아마 그런 생각은 냉동시설이 잘 되지 않았던 예전의 이야기일 겁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태우면 피부 노화를 초래할 수 있고 탄 부위가 체내에서 염증을 불러와 결과적으로 피부 콜라겐이 손상을 입게 되기 때문에 좋지 않을 듯 합니다. 바비큐나 삼겹살 등에서는 타는 것도 묘미 중 하나지만 시커먼 부분은 피하면서 숯불의 풍미를 즐기는게 좋겠네요.

 

5. 캔 스프

캔사진

겨울철에 따끈따끈한 국물을 마시게 되면 온 몸이 후끈 달아올라 노곤노곤해지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스프도 과식하게 되면 노화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특히 캔으로 팔리는 스프에는 상상보다 많은 염분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주름을 유발한다고 하네요. 항상 라벨 표시로 염분량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좋을 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통조림 식품도 염분이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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