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 있는 이민 컨설던트 회사 < Henley & Partners > 가 2023년에 새로운 세계의 여권 (passport) 파워에 대해 조사, 발표했다. 이 회사에서 발표한 여권 랭킹은 < The Henley Passport Index > 라고 하며 비자 (VISA)없이 도항할 수 있는 나라와 지역의 수를 기초로한 순위이다.
1. 여권의 순위와 나라
1위 싱가포르 - 192개국2위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 190개국3위 오스트리아, 핀란드, 프랑스, 한국, 일본, 룩셈부르크, 스웨덴 - 189개국4위 덴마크, 아일랜드, 네덜란드, 영국 - 188개국5위 벨기에, 체코, 몰타,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칼, 스위스 - 187개국6위 오스트레일리아, 헝가리, 폴란드 - 186개국7위 캐나다, 그리스 - 185개국8위 미국, 리투아니아 - 184개국9위 라트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183개국10위 에스토니아, 아이슬란드 - 182개국미국의 경제 미디어 < 블룸버그 > 에 따르면 10년전에는 미국의 여권 파워가 최고였지만, 이제는 8위에 머물렀고 영국은 브렉시트(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의 영향으로 침체 되었지만 여권 순위는 2계단 올라간 4위에 랭크되었다고 한다. 일본은 5년간 세계 정상급의 여권 파워를 보였지만 순위가 떨어져 한국과 같은 레벨이 되었다. 그 이유는 비자없이 도항할 수 있는 나라와 지역이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2. 여권의 영향력이 약한 나라
101위 시리아 - 30개국 ( 비자없이 도항할 수 있는 행선지)102위 이라크 - 29개국103위 아프가니스탄 - 27개국위의 3개국은 정세가 불안하거나 내전이 발생하는 지역이라서 여권 파워 또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세계 최대 그리고 정확한 데이터 베이스인 국제항공운송협회 (IATA)의 정보를 대상으로 했다고 발표했다. 여권의 순위를 처음 발표하기 시작한 것은 2006년으로 비자없이 도항할 수 있는 여행지의 평균 58개소였다고 한다. 그런데 2023년 현재는 평균적으로 109개소의 여행지를 갈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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