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은 우리별에 있어 -작가소개, 줄거리, 등장인물, 감상평
1. 작가소개
존 그린(John Green)은 1977년 8월 24일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태어난 미국의 작가, 블로거, 교육자이다. 그는 종종 정신 건강, 인간관계, 그리고 어른이 되는 것에 관한 주제를 다루는 젊은 성인 소설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의 데뷔 소설인 알래스카를 찾아서는 2006년 마이클 L. 프린트 상을 수상했고 내셔널 북 어워드의 최종 후보였다. 그 이후로, 그는 "페이퍼 타운", "잘못은 우리별에 있어", "터틀즈 올 더 다운"을 포함한 여러 베스트셀러 소설을 썼습니다. 그린은 또한 16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인기 있는 유튜브 스타입니다.
2. 줄거리
인디애나폴리스를 배경으로 한 "The Fault in Our Stars"는 폐까지 퍼진 갑상선암으로 살아온 16세 소녀 헤이즐 그레이스 랭커스터의 이야기를 다룬다. 암 지원 단체 모임에서 헤이즐은 골육종으로 다리를 잃었지만 몇 년 동안 치료를 받아온 17세 소년 아우구스투스 워터스를 만난다. 두 사람은 문학에 대한 사랑으로 금세 가까워지고, 아우구스투스는 헤이즐에게 피터 반 후텐이 쓴 그가 가장 좋아하는 책 '제국의 고통'의 복사본을 준다. 헤이즐은 소설의 갑작스러운 결말과 작가가 암스테르담에서 수년간 살아왔다는 사실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아우구스투스는 헤이즐을 암스테르담으로 데려가 반 후텐을 만나려는 지니재단의 바람을 이용한다. 암스테르담에 도착한 아우구스투스는 로맨틱한 저녁식사와 안네 프랑크의 집으로 여행을 떠나 헤이즐을 놀라게 하지만, 반 후텐과의 만남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그는 무례하고 그들을 무시하고, 그들은 실망을 느낍니다. 아우구스투스는 자신의 암이 재발하고 몸 전체에 퍼져 살 수 있는 시간을 제한한다는 사실을 밝힌다. 헤이즐과 아우구스투스는 인디애나폴리스로 돌아오고, 아우구스투스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서로의 곁에서 계속 위안을 찾는다. 아우구스투스가 죽자, 헤이즐은 절망하지만, 그들이 공유한 기억과 그녀가 사랑받았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찾는다.
3. 등장인물
헤이즐 그레이스 랭커스터는 이 소설의 주인공이자 내레이터이다. 그녀는 몇 년 동안 암과 함께 살아온 재치 있고 지적인 십대이다. 그녀의 병에도 불구하고, 헤이즐은 가능한 한 평범한 삶을 살기로 결심했고, 그녀는 문학과 글쓰기에 열정적이다. Augustus Waters는 몇 년 동안 골육종을 앓고 있는 카리스마 있고 자신감 있는 십대이다. 그는 삶을 최대한으로 사는 것에 열정적이고 파격적인 은유와 철학적 통찰력으로 알려져 있다. Peter Van Houten은 "장엄한 고뇌"의 은둔 작가이다 그는 처음에는 영특하고 신비로운 인물로 그려지지만, 그의 진짜 성격은 더 비극적이고 복잡하다는 것이 드러난다.
4. 감상평
전체적으로 이 책은 삶, 죽음, 사랑, 상실이라는 복잡한 주제를 다루는 아름답게 쓰여지고 감정적으로 공감하는 소설이다. 존 그린의 글은 통찰력 있고 시적이며, 그는 공감할 수 있고 진정한 10대 캐릭터를 창조하는 재능이 있다. 이 소설은 심각한 질병을 다루는 젊은이들이 직면한 도전들을 묘사하는 동시에 인간적인 연결의 힘과 삶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훌륭한 역할을 한다. 이 소설의 씁쓸하고 달콤한 결말은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궁극적으로 희망적이며, 독자들에게 사랑에 대한 감정에 대해 강력한 울림을 준다. 말기암 환자인 헤이즐이 환우들 모임에서 어거스터스 워터스를 만나고 사랑에 빠지는 어쩌면 엄청 진부한 내용이지만 항상 죽음 앞에 서있는 불안한 심리상태와 그걸 지켜보며 초조하지만 괜찮은 척 하는 부모님의 감정선까지 세세히 다뤄 같이 마음 아파하기도 했다. 헤이즐과 거스 사이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었던 '장엄한 고뇌'라는 소설은 실제 존재하지는 않지만 책의 마지막 까지 내용을 이끌어가게 된 것도 진부한 내용 속에서도 신선함을 주는 도구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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