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주름 - 작가소개, 줄거리, 등장인물, 감상평
1. 작가소개
저자 매들렌 렝글은 1918년 뉴욕에서 작가인 아버지와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스미스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시간 4부작"의 첫째 권인 '시간의 주름'으로 뉴베리 상을, 둘째 권인 '바람의 문'으로 A-V 학습상을 수상했으며, 셋째 권인 '급속히 기울어지는 행성'과 넷째 권 '대홍수'를 출간했다. 미국 도서관 협회가 청소년 문학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한 작가에게 주는 마가렛 A. 에드워즈 상과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내셔널 휴매니티즈 메달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소설, 동화, 희곡, 시, 수필 등 여러 장르에 걸쳐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다 2007년 작고했다.
2. 줄거리
이 책은 주인공인 메그와 그녀의 가족의 소개로 시작된다. 책의 주인공인 메그와 찰스, 캘빈은 NASA(미 항공 우주국)의 비밀 업무로 파견되고 사라진 아빠를 찾으러 지구에서부터 몇 광년 떨어진 카마조츠 행성으로 떠납니다. '어느 거야', '누구야', '저게 뭐야' 아줌마들의 도움으로 주름 여행을 하게 된다. 메그는 지적이지만 완고한 어린 소녀로 묘사되며 부족함과 불안감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또한 용감하고 그녀의 가족, 특히 그녀의 남동생 찰스 월리스를 맹렬히 보호한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메그는 자신의 개성을 포용하고 그녀가 직면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그녀의 강점을 사용하는 법을 배운다. 찰스 월리스는 텔레파시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현명하고 성숙한 아이로 묘사된다. 세 아이들은 친구 캘빈과 함께 메그의 1년이 넘게 실종된 아버를 구하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책을 읽는 내내, 아이들은 "그것"이 마주치는 모든 것을 통제하고 조작하려고 하는 "그것"이라고 알려진 사악한 힘을 포함한 일련의 장애물과 도전에 직면한다. 그는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세 아줌마무리의 도움을 받는다. '어느거야' '누구야' '그거야' 누가 그들에게 지도와 지원을 제공하는지가 이 소설은 또한 메그와 그녀의 동료들이 여행을 통해 이러한 주제들에 대해 배우면서 사랑의 힘, 개성의 중요성, 그리고 삶의 의미와 같은 주제들을 탐구한다.
3. 등장인물
동생 찰스는 갓 초등학교를 들어갔을 법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무척 똑똑한 아이고 나오며, 아마도 입양이 된듯 보이고, 주인공인 메그는 지적이지만 완고한 어린이고 동생을 살뜰이 보살피며 여행을 하는데 여러가지 어려움에 닥쳐도 용감하게 맞서서 도전하는 어린이다. 그리고 여행을 도우미의 역할을 하는 세 천사 아줌마, 어느거야, 누구야, 그거야가 세명의 어린이가 여행을 하는데 충실히 도움을 준다. 그리고 악당 그것이 지배적인 인물들이다.
4. 감상평
"시간의 주름"은 용기, 우정, 그리고 사랑의 힘과 같은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상상력 그 이상을 다루는 소설이다. 이 이야기는 매력적이고 등장인물들이 다양해서 이 책을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소설은 또한 이야기 깊이와 복잡성을 추가하는 SF와 판타지 요소의 독특한 혼합으로 유명하다. 전체적으로 '시간의 주름'은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사로잡을 것이 확실한 아동문학이다. 그러나 어린이가 읽기에는 다소 난해한 부분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아니 어른이라도 싶게 이해할 수 없는 공간 이동 이론으로 등장하는 시간의 주름같은 것은 너무 난해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마치 매그 남매는 천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할 정도이다. 이 책을 읽고서 책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궁금하다. 못 생겼다고 침울하게 자신감이 없다 아이가 아빠를 찾는 우주여행, 공간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결점까지도 사랑할 수 있고 자존감을 찾으며 편견없이 사람들을 대하는 어른스런 마음을 가진것과 편견이 없어지면서 마음속의 사랑을 표현하는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을 보게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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