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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꾸벅꾸벅"졸음 격퇴! 수면 전문가 가르치는 졸음 해결방법

by 여행을 떠나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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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나 회의 중, 운전 중 등 낮 동안 맹렬한 졸음에 휩쓸리는 일은 없습니까? 그러면서도 밤에는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아침잠이 잘 깨지 않는 경우도….일이나 공부 등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라도 낮에는 졸리지 않고 상쾌하게 보내고 쉽지 않으세요. 그래서 이번에는 낮의 졸음을 간단히 격퇴·컨트롤하는 방법이나 낮의 퍼포먼스를 쭉 끌어 올려지도록  아침 간편 루틴 등을 작업 치료법으로 뇌의 메커니즘과 수면에 정통한 전문가에게 한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1. 저녁에 잘 잤는데도 왜 이렇게 졸리지...낮에 갑자기  찾아오는 졸음이 오는 왜일까?

밤에 잘 자고 일어났는데 낮에도 졸음이 몰려온다. 그런 경험은 누구나 있으시죠? 그런데 왜 낮에 졸리게 되는 것일까요? 그 원인을 수면에 정통한 전문가에게 물었습니다.

수면전문가 「원래 인간은 뇌의 구조상, 기상 8시간 후와 22시간 후에 졸리는 리듬이 갖추어져 있습니다.즉, 아침 7시에 일어나면 오후 15시경에는 저절로 졸리게 됩니다.야간수면리듬이 되어있는 사람은 매일 같은 시간대에 졸려지기때문에 그타이밍을 넘기면 졸음은 깨어가지만 야간 수면리듬이 되어있지 않은 사람은 낮잠이 오는 시간대가 날마다 제각각이거나 졸음이 몇시간씩 계속 되기도 합니다.

전문가가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낮의 졸음은 반드시 찾아오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한편, 환경이나 장소의 상황 등이 이유로 졸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졸리기 쉬운 상황별 원인도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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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졸음의 메카니즘

 

. 식후 "식후의 졸음은 많은 사람이 느끼고 있다 "고 생각하고, "공복 상태에서 탄수화물을 급격하게 섭취하면, 혈당치의 급상승과 급강하를 초래해 졸리기 쉽다"라고 하는 통설도 있습니다만, 실은 현재의 연구에서는 "기본적으로는 식사와 졸음은 관계가 없다"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시간대적으로 기상 8시간 뒤 졸음에 따라 그렇게 느낄지도 모릅니다.

 

 

. 수업 중이나 회의 중 "이것은 상황 의존성의 졸음입니다." 지루한 이야기를 듣고 있을 때나 어려운 이야기를 듣고 있을 때 등 그 자리의 상황이 졸음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뇌는 정보량이 너무 적든 너무 많아도 졸리게 되어 있습니다. 반쯤은 알지만 반 정도는 주의 깊게 들어야 안다는 상황이 가장 뇌가 활성화되고 눈도 또렷해집니다.

 

 

다. 초봄의 졸음의 원인은 호르몬입니다. 인간의 뇌와 몸은 매년 5월경 기온이 급상승할 것을 내다보고 2, 3월경부터 호르몬 분비량을 조절하여 적응을 위한 준비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햇빛을 많이 받지 않거나 야간 밝은 환경에서 지내면 뇌가 계절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하기 때문에 신체 준비가 늦습니다. 그 결과 졸음을 일으킵니다. 봄철 몸을 준비하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한 종류는 봄 호르몬이라고 불립니다.

 

 

. 따뜻한 공간에서 "인간의 몸"은 바깥쪽을 따뜻하게 하면 체온이 상승하기 때문에 열을 방출하여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난방이 된 실내 등에서는 신체의 열이 방출이 진행되므로 심부 체온은 급격히 내려갑니다. 따라서 저대사 상태가 돼 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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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수면시간은 짧다고 하는데 정말일까요?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세계적으로 짧다라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으신가요? 아마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이 짧다는 데이터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 데이터는 정확한 수면시간을 측정한 것이 아니라 침대에 들어간 후 일어날 때까지의 시간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즉, 침대에서 오래 보내는 문화가 있는 나라는 오래 자는 결과가 될 수 있으며 반드시 '한국인의 수면시간이 짧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이터는 아닙니다.

다만, 「한국은 해외에 비해 수면 교육이 늦어지고 있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학교 교육에서 수면이라는 과목이 있거나 외국계 기업에서는 중간 관리직 연수에 수면 강좌가 있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수면에 대해 배운다는 의식이 별로 없기 때문에 사실과 다른 정보가 일반론으로 알려져 있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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