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만명의 대출자 3,300억 '이자 감면'
1. 금융지주 상생한 잇따라 발표 - 이자 감면 및 우대금리 제공 금융권 상생 바람의 화두를 튼 사람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다. 그는 지난 2월부터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BNK부산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DGB대구은행을 잇따라 방문해 상생금융 간담회를 열었다. 금융사들도 ‘상생 보따리’를 풀기 시작했다. 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 기본 금리 인하와 함께 취약차주별 이자 감면,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 자영업자 금융지원 및 성장 컨설팅 등의 상생안을 내놨다. KB국민은행은 신용대출 0.5%p, 주담대와 전세자금 대출금리를 0.3%p 내린다. 신한은행도 주담대 0.4%p, 전세자금 0.3%p, 신용 0.4%p 금리를 인하한다. 하나은행은 비대면 주담대, 전세자금, 신용 대출 금리를 ..
2023.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