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배우1 세계를 압도하는 장신의 한국스타 여배우, 모델 3 넥플릭스의 신감각 SF 드라마 '글리치'에서 전여빈(33)과 첫 공연을 한 애프터스쿨 나나(31)이다. 2020년에는 '출사표' 에서 취직은 하지 않고 출마를 하는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이듬해에는 '오! 주인님'에서 주연을 맡아 로멘틱 코메디 여주인공역을 경험했다. 그리고 '글리치'에서는 국내에서 생소한 SF미스터 장르인지라 주목도가 다소 떨어지는 한계를 드러냈고 여기에 사이비종교를 다루다 보니 더 더욱 한계를 보여주는 인상을 보였다. 연기돌로 활약할 나나의 차기작 발표도 기다려진다. 일본에서 2차 한류 열풍으로 한국 드라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효주(36) 역시 키가 큰 배우 중 한 명이다. 한효주 하면 2009년 한국에서 무브먼트를 일으키며 시청률 47% 이상을 쏟아낸 '화려한 유산'과 조선시대를.. 2023.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