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1 "일당 50만원"의 알바 모집에 13,620명이 몰렸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에서 새끼 판다의 1일 매니저 모집에 나섰다. 푸바오는 2016년 한중 친선을 위해 중국 주석 시진핑이 한국에 보내온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에서 태어난 판다 푸바오이다. 한중 양국의 협약에 따라 푸바오는 만 4세가 되는 2025년에 짝을 만나기 위해 중국에 반환되는 일정이 정해져 있다. 오는 7월 20일 생일을 맞아 중국에 반환되기 전 푸바오에게 한국에서의 마지막 생일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저는 푸바오의 담당 강철원 사육사의 일을 돕는 1일 매니저 역할을 하면서 에버랜드에서 1일 체험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랜드는 지난달 당근마켓과 함께 " 100명의 한량 아르바이트 "를 뽑는다는 공고를 냈다. 이 중 푸바오 매니저와 아마존 아르바이트에 선별되는 사람에게.. 2023.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