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의 일본에서는 야구하면 요미우리 자이언츠, 거인 ( 교진) 이 일본 야구의 대표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인기가 상당히 높다. 보통 자이언츠 또는 교진 ( 巨人) 이라고 부른다. 그 팬수만해도 900만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어서 일본 인구의 10%가 자이언츠 프로야구팀을 좋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다. 두번째 인기팀은 한신 타이거즈인데 그 팬수가 자이언츠의 팬수에 비하면 600만 정도이기때문에 엄청난 차이가 난다. 이 두팀은 관동의 자이언츠 그리고 관서의 한신으로 양대 라이벌이다. 이 두팀이 경기를 하면 우리나라의 예전팀이었던 해태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를 연상해도 무방하리라 본다. 이 두팀의 경기는 지금도 여전히 인기가 상당히 높고 재미있는 경기가 되어서 인기가 높다. 특히 우리나라 선수였던 장훈, 조성민, 정민철, 정민태, 이승엽등이 뛰었던 팀으로고 국내에 잘 알려진 팀입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역대 최강 타자 순위를 발표하겠습니다.
이 조사는 총 11,516 명의 전연령대 남녀 구분없이 조사를 하였으며 2023년 3월 16일 인터넷상으로 조사를 하여 발표했습니다. 자 그럼 한번 보시죠.
10위 타카하시 유시노브
9위 사카모토 하야토
사카모토 햐야토 선수는 아직 현역으로 일본에서 3,000안타를 세운 우리나라 선수였던 장훈 선수의 기록을 갈아치울 유일한 선수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엄청난 기록인데 아직까지는 전설의 타자 장훈에게는 못 미치지만 조만간 이 대기록도 넘어설 수 있을 듯 합니다.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 다시 부활을 알리고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 기록을 세울지 즐겁게 바라 볼 뿐입니다. 참고로 한국의 장훈 선수의 역대기록을 보시겠습니다.
장훈의 역대기록
총 3,085 안타의 기록입니다. 아직까지 일본 선수들이 이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지 못 합니다. 우리나라가 아닌 타국에서 언어도 음식도 딱히 기댈만한 사람들도 없던 낯선 곳에서 이런 대기록을 세운 장훈선수가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무어라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3천번째 안타인 홈런을 날린 장훈은 마음 속으로 베이스를 밟지않으면 안된다면서 차분히 홈까지 들어왔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녹화 영상을 보니 헬멧까지 벗어 던지고 좋아 날뛰면서 다이아몬드를 일주하고 있더라고 털어놓았다. 덧붙이자면 허용투수였던 야마구치 타카시의 눈앞에서 헬멧을 던지며 날뛴 것이 실례가 되었다고 생각한 장훈은 나중에 야마구치에게 사과했다고 한다. 3천안타 달성 당시.사진 왼쪽에 등번호 2번 선수는 토에이시절부터 절친한 후배 백인천이고 사진 오른쪽의 등번호 7번 선수는 친형 레온 리와 함께 롯데의 외국인 중심타선을 구축했던 레온 리이다.
그의 별명은 원조 안타제조기라고 불리울 정도로 아직도 3,000 안타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8위 시노즈카 카즈노리
연도별타격성적
7위 아베 신노스케
우리나라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가 뛰던 시절에 동료로 잘 알려진 선수죠. 포수이면서 뛰어난 타자였습니다.
6위 알렉스 라미레즈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브랜드와 피츠버그에서 뛰었고 일본으로 넘어와서 야쿠르트, 요미우리, 요코하마, 군마에서 활동하는 등 일본팀의 소속을 바꿔가면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수 은퇴후에는 군마, 요코하마에서 코치, 감독을 역임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선수에서 감독까지 이 선수에게 없는 재능은 무얼일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5위 워렌 크로마티
이 선수는 독특한 타석의 포즈가 유명하고 외국인답게 관중을 들썩이게하며 투지가 넘치는 베팅을 해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사구로 머리에 볼을 맞고 입원했다가 바로 다음날 다시 그라운드에 대타로 들어와서 만루홈런을 친적도 있습니다. 지금도 자이언츠의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칭송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실로 외국인 선수의 전설입니다. 사진 한장한장을 보면 그가 얼마나 야구에 진심이었는지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연도별 성적
4위 오치아이 히로미츠
연도별 성적
3관왕 등 수많은 타이틀을 손에 쥔 오치아이 선수입니다. 일본의 야구의 전설이면서 국민 영웅인 " 나가시마 시게오감독의 우승 헹가래 "를 위해 1993년 FA제도로 中日(추니치 드레곤즈) 에서 동경하던 자이언츠 ( 巨人)으로 이적했습니다. "10.8 결전"에서 친정팀인 추니치 드레곤즈를 격파하고 우승을 거두는 등 96년에는 11.5 게임차를 뒤집고 드라마처럼 우승을 했습니다. 어느해에도 4번타자로서 팀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자이언츠에서의 선수생활은 3년정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인상에 남는 4번타자였습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유명한 야구선수입니다. 이 선수도 전설적인 선수이지요.
3위 나가시마 시게오
가. 드라미틱한 전개가 몇번이나 있었다. 거인군( 자이언츠) 의 대스타
나.역시 야구의 신(神)인 있는 나가시마시게오씨가 슈퍼스타였다
다. 기회를 살리는 프로였다.
王貞治(오우사다하루)와 함께 자이언츠뿐만 아니라 프로야구를 이끄는 전설적인 플레이어이다. 나가시마 선수가 3위입니다. 기회에 정말로 강한 타격으로 팬의 기대에 응했습니다. 끝내기 안타, 눈물의 은퇴시합 등 명장면을 들라면 끝이 없습니다. 기록의 왕이며 기억의 나가시마 선수로 말해지고 있습니다만, 기록에서도 444개의 홈런, 2,471안타가 있고 일본의 프로야구는 " 미스터 자이언츠 " 빼고는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태양같은 선수로 인품도 쾌활해서 자이언츠팬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60대이상의 팬에게 있어 나가시마 감독은 지금의 大谷翔平 (오오타니 쇼헤이 ) 선수처럼 꿈과 감동을 주는 존재입니다. 일본인들은 그를 영웅이라고 칭하곤 합니다.
연도별 성적
각연도별 굵은 글자는 리그 최고기록입니다.
감독성적
2위 마츠이 히데키
가. 지금까지 자이언츠의 선수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했던 선수가 마츠이 히데키 선수입니다. 마츠이선수는 자이언츠에서 메이저리그에 가서 활약했습니다. 일류의 선수이죠.
나. 세계의 고질라니까요. (고질라는 그의 별명입니다 )
다. 같은 세대에서 활약을 동시간대에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질라의 애칭으로 익숙해진 마츠이 선수가 2위입니다. 고교시절에는 4번 고시엔에 출전해서 4번의 홈런 그리고 고교통산에는 60번의 홈런을 친 슬러거입니다. 드래프트에서는 4구단이 경합했고 마츠이선수는 당시 한신 타이거즈의 팬이였다고 하는데 나가시마 시게오 감독이 멋지게 뽑기를 잘해서 자이언츠에 입단했습니다. " 자이언츠의 4번타자 1,000일의 계획 " 이라는 미명하에 매일 같이 나가시마 시게오 감독의 지도를 받고 순조롭게 성장했고 야구계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에 올랐습니다. 홈런왕 3회, 수위 타자 1회, MVP 3회라고 하는 훌륭한 기록을 하며 메이저리그의 양키즈에 이적해서 월드 시리즈에서 MVP 에 빛나는 등 일본과 미국에서 양다리를 걸치며 활약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익히 그의 이름과 활약을 메이저리그를 통해서 보시분이 많을 듯 합니다.
연도별 성적
1위 오 사다하루
가. 오우 사다하루 선수밖에 생각할 수 없다.
나. 단독팀 재적으로 868개의 홈런은 오우 사다하루 선수 단 한사람이기 때문이다.
다. 오우 사다하루 선수를 넘는 타자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인간성도 좋아합니다.
레전드 오브 레전드 1 위는 오우 사다하루 선수입니다.
외다리타법에서 떠나 홈런은 868개나 쳤고 세계의 왕이며 오우 사다하루 선수가 단연 랭킹 1위입니다. 절친인 나가시마시게오 선수와 함께 ON포를 결성하고 크게 활략했습니다. 팀은 9연패를 이끄는 등 자이언츠의 황금시대를 기축하였습니다. 획득한 타이틀은 3관왕을 2회, 홈런왕을 15회, 타점왕을 13회 등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 알려지지 않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노력이라고는 부르지 않는다 " 라고 말해질 정도로 연습 벌레이고 금욕적이며 몸관리에 철저한 선수였습니다. 플레이어로서만이 아니고 인격자로서도 알려져 있고 자이언츠군 최강의 타자라고 부르는데 어울립니다. 전설 중의 전설입니다. 실로 그의 기록은 엄청나서 누가 감히 이 대기록을 갈아치우고 새롭게 등장할지 의문이 들며 새로운 인물이 다시 이 기록을 깨서 다시 한번 이 글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도 좀더 큰 무대인 일본이나 미국으로 건너가서 새로운 기록을 갈라치우는 대기록으로 기네스북이나 새로운 야구 역사의 한 인물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외다리타법의 모습입니다. 이 모습을 보고 많은 야구 선수들이 모방해서 연구하는 등 따라하는 선수가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이런 폼으로 타석에 서는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여름 휴가의 끝무렵인 1977년 8월 31일 통산 755호의 홈런으로 세계 홈런의 최고 위치에 나란히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손을 들고 환호하고 있는 위와 아래의 데칼코마니같은 사진은 756호의 개인 통산 홈런을 기록하며 환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홈런으로 행크 아론의 기록을 깨고 세계 통산 홈런의 기록 1위 보유자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베이브 루스와 일본의 오 사다하루의 사인이 담긴 사진입니다.
연도별 성적
통산 감독의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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