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헤리포터 시리즈의 영화가 시작되고 어언 20여년이 훌쩍 흘렀다. 헤리포터의 시리즈를 한번도 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보고 끝을 낸 사람은 아마도 없을 듯 하다. 영화의 CG, 스토리의 전개 등이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하고 책을 먼저 읽고 영화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서라도 영화 시리즈를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극중 귀여운 주인공들이 보고 싶은 사람도 많았을 것이다. 과거의 영화를 회상하며 현재 출연진의 모습을 감상하길 바란다.
헤리포터이후 매년 꾸준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작년에 " 로스트 시티 " 라는 영화를 개봉했고, 드라마, 연극 무대 등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도 드라마 " Miracle Workers " 라는 작품을 시작했으며 아내 에딘 다크와의 사이에서 아들도 얻었다. 이제는 헤리포터의 귀여운 얼굴은 온데 간데 없고 아저씨가 되어 있는 것을 보니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하던 그녀가 2019년 " 작은 아씨들 "에서 메그 마치역을 맡은 이후 스크린에서 벗어나 있다가 최근에는 사회운동가 그리고 실업가로서 활약을 하고 있다. 페미니스트, 인권문제, 기후문제 등 사회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하며 2015년에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015년에 " 에너미 어브 맨 " " 문워커 " 의 영화에 출연 이후 뜸하다가 최근 2023년 " 똑똑똑 " 이라는 영화로 돌아 왔다. 이 영화는 미국의 종말 심리 공포 영화로 이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감독인 " 나이트 샤말란 " 앞에서 오디션을 봤는데 감독은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로 재탄생하는 사람은 처음일 것" 이라고 칭찬을 할 정도로 굉장히 연기를 잘했다고 한다. 아역 연기자로 유명세를 타다가도 성인 연기자로 연기 변신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말해 주는 것이다.
2021년 " 더 포가든 배틀 " 이라는 영화이후 뜸하다가 2023년 6월에 일본에서 " 워너 브러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 개원할 때 방문하기도 했다. 작년에는 회고록 " Beyond the Wand: The Magic and Mayhem of Growing Up a Wizard " 이라는 제목으로 내기도 했다. 어릴 적 모습과 달리 너무 변해서 몰라 볼 정도이다.
헤리포터 시리즈 종료 후 영국에서 드라마와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동을 하였다. 2016년 영화 " 미 비포 유 " 2018년 " 터미널 " 2020년 " baby done " 등에 출연했다. 2016년 플로리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웃의 해리포터의 이벤트에서 연인을 만나는 등 " 해리포터 " 에 출연하면서 여러가지로 성공한 케이스다.
7. 로버트 패터슨 ( Robert Douglas Thomas Pattinson )
출생
1986년, 영국
신체
185cm
해리포터에 출연한 배우중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배우 중의 한명이며, 우리에게는 " 트와일라잇 " 시리즈로 인기가 최고조에 올랐고 " 테넷 " " 라이트 하우스 " " 더 베트맨 " 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가수로서 영화 " 트와일라잇 "의 사운드 트랙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8. 해리 멜링 ( Harry Melling)
출생
1989년, 영국
신체
180cm
해리 멜링도 해리포터를 출연이후 잘 나가는 배우 중에 한명이다. 영국에서 수많은 무대에 출연하고 있으며 샤를리즈 테론의 " 올드가드 " 덴젤 워싱텅의 " 맥베스 " 등의 화제의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충격적인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는 "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 로버트 패터슨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드라마에서 체스 명인으로 연기한 작품도 대히트를 치기도 했다. 역시 학교에서 공부 잘 한다고 사회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닌 듯 보인다. 사생활은 신비주의로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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