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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이야기

"범죄도시"시리즈만이 홀로 순풍? 모두 마동석 앞으로 모여!

by 여행을 떠나 2023.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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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계의 진형이 배우 겸 제작자 마동석을 중심으로 재편되어 가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 영화계가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지 3년째인 지금 국내외 영화들이 관객 동원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스타 배우가 출연한 유명 감독의 작품이라 하더라도 유쾌한 재미와 풍성한 볼거리에 더해 완성도를 겸비하지 않으면 극장을 찾을 이유가 없는 시대인 것이다. 영화표 값도 만만치 않은데다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영상 콘텐츠도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따라서 영화가 관객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완성도 높은 재미가 필수 요소다. 대표적인 것은 넥플릭스, 쿠팡플레이, wavve, 왓차, 티빙 등 다양한 OTT 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범죄도시 시리즈만큼은 예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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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2 더 런둡(2022년 5월 개봉)은 관객 1269만 명을 기록해 그해 한국영화 중 유일한 1000만 명이 넘는 작품이 됐는가 하면 5월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원제)는 개봉 11일 만에 700만 명을 돌파해 역시 1000만 명 돌파를 예감케 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범죄 액션 작품으로 거듭난 범죄도시3는 익숙하면서도 새롭다.


이 시리즈는 형사 마석도( 마동석분)의 주먹을 필두로 한 액션과 그가 쏘는 대사를 통한 코미디가 히트의 핵심이며 그 연속성에 마동석이 존재한다.

그리고 마동석과 싸우는 악역이 반드시 각광받는 것도 이 시리즈의 특징이다.그래서 신인배우는 물론 20~40대 배우들도 범죄도시 시리즈의 악역을 맡고 싶어한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주연 배우로 제작사 BIGPUNCH PICTURES를 이끄는 마동석은 감독 및 공동제작사와 함께 주요 캐릭터에 어울릴 만한 배우들을 물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 과정에서 어느 정도 눈에 띄면 마동석 스스로 배우에게 전화해 섭외를 제의한다고 한다.물론 그 배우의 소속사에도 시나리오 검토를 제안한다.

그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 '범죄도시3' 이준혁과 아오키 다카타카, 고규필, 최동구 등 배우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마동석이 연기력 못지않게 중요하게 여기는 기용의 기준은 무엇인가 질문했을 때 그가 한 말은 이랬다. 그는 작품을 만들 때 배우의 인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을 하는 데 배우들의 말이 맞아 서로 배려하는 게 중요하다며 배우의 인품을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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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개봉 예정인 '범죄도시4'는 배우 김무열, 이동휘, 박지환 등이 기용돼 촬영을 마쳤다. 배경년도는 2018년이고 주무대는 필리핀이 될 것으로 확인 되었다. 그리고 현재 뿌리 뽑기가 시작된 5~8편에는 어떤 배우들이 출연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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