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06골1 새로운 캡틴 손흥민 헤트트릭 폭발 현지 시간 9월 2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 캡틴 "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4경기만에 어웨이전 번리전에서 2023 ~ 2024시즌 첫 득점포를 헤트트릭으로 올리면서 팀을 대승으로 이끌었다. 시작은 번리의 전반 4분만에 선제골로 토트넘에 불리하게 돌아갔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최전선에 기용된 손흥민은 솔로몬의 패스로 골키퍼를 제치고 16분만에 동점골을 획득하며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득점을 올렸다. 전반 연장시간 2분에 크리스티안 로메로에 의해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후반 54분에 제임스 메드슨의 골로 3대 1로 앞서가는 가운데 손흥민이 후반 64분에 호쾌한 다이렉트슛으로 2득점을 얻었다. 67분에는 포로의 스르패스로 손흥민에게 골이 이어졌으며 손흥민은 골키퍼와 골대 사이.. 2023.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