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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별 많이 본 뉴스

by 여행을 떠나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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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놀러 온 한국인 싸구려 음식만 먹어 ".... 일본 우익의 궤변 

일본의 우익 매체들은 유독 한국에 관심이 많습니다. 물론 선의의 관심은 아닙니다. 이번엔 또 한국인 관광객들을 두고 이상한 꼬투리를 잡아서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은 편의점 도시락과 햄버거 등 값싼 음식을 먹고 간다 " 한 일본 매체가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 한국에선 해외여행 경험이 없다는 게 부끄러운 일로 여겨지는데, '돈이 덜 드는 일본 여행이라도 해 보자' 는 속셈으로 오는 것 " 이라는 자의적인 해석을 내놨습니다. 사실상 한국인을 비하하는 내용입니다.  ㅎㅎ 역으로 생각하면 자기네들은 그 가까운 해외여행도 못 가면서...

2. 'JMS 수련원' 있는 금산에서 벌어진 일 

충남 금산에 거주하는 이지수씨(가명)는 몇 년 전 껄끄러운 일을 겪었다. 운동 학원 강습 전 몸을 풀던 이씨는 지인과 잡담을 하고 있었다. 대화 주제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였다. 한창 JMS 교주 정명석에 대한 비판을 하던 이들 눈에 박수혜씨(가명)의 모습이 들어왔다. 박씨는 대화에 관심이 없는 듯 구석에서 혼자 조용히 몸을 풀고 있었다.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 지인이 혹시 종교가 있느냐고 묻자 박수혜씨는 “JMS요”라고 차갑게 대답했다. 당황한 지인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거니까”라고 말하며 얼버무리더니, 이내 JMS 사람들은 정명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박수혜씨가 한마디로 딱 잘라 대답했다. “우리는 (정명석을) 메시아라고 해요.”   아무리 종교의 자유라고 하지만 이건 너무 한거 아닙니까?

3. 욕설은 '현대' 서, 직격탄은 '롯데' 가... 정윤정 홈쇼팅 퇴출 '막전막후'

“저희도 엎친 데 덮친 격이라 답답하기만 해요. 알고 보면 홈쇼핑도 피해자일 뿐인데….”
최근 유명 쇼호스트들이 생방송 중 부적절한 언행으로 잇달아 ‘퇴출’을 당하면서 홈쇼핑 업계도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갈수록 업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눈덩이처럼 불어난 ‘송출수수료’로 신음하는데, 판매 실적이 높은 쇼호스트마저 ‘사고’를 치는 탓이다. 23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가장 전전긍긍하는 업체는 롯데홈쇼핑이다. 사고가 발생한 해당 방송도 아닌데,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처지기 때문이다. 인지도가 높은 분이 그러니 언행을 좀더 생각하시면서 하셔야지....

4. 사람도 없고 비행기도 없는데, 공항 맞나요

무안공항이 가장 많은 이용객을 기록한 것은 2019년 89만5000명이었다. 당시 해외여행 붐을 타고 중국·일본·대만·필리핀·말레이시아 등 24개국 45개 노선이 운항했다. 2020년 코로나19 유행 이후 이용객이 급감해 지난해에는 4만6000명에 그쳤다. 개항 이후 지난해까지 16년 동안 무안공항 총이용객은 335만1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규모가 비슷한 다른 지방공항의 ‘1년 이용객’ 수준이다. 청주공항의 지난해 이용객은 317만4000여명, 대구공항은 225만5800여명을 기록했다. 아이쿠, 이런데도 국회의원 아저씨들은 예비타당성도 따져보지 않고 무조건 지어놓고 보자는 식이니... 국민세금이....

5. '12년 학폭 피해' 폭로한 표예림 "부모님 모욕에 극단 선택"

학창 시절 12년간 학교폭력(학폭)을 당한 사실을 방송에서 고백했다가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표예림(28)씨가 "부모님을 공개적으로 모욕하는 영상의 조회 수가 올라가는 것을 멈추기 위해 충동적으로 자해했다"고 밝혔다. 제발 이런 뉴스는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학교에서 공부하기도 버거운데 이런 일까지 당해야 하는지... 같이 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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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곳곳이 뚝뚝 " 보증금 돌려 줄 수 없어요" 역전세난 현실화

최근 있었던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의 피해가 다른 사례보다 특히 더 컸던 건, 세입자 보증금보다 순위가 앞서는 근저당권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꼭 사기가 아니더라도 최근 집값 하락과 함께 전셋값도 뚝뚝 떨어지면서, 선순위 근저당권이 설정된 위험 매물들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전세 보증금 사고 위험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뜻입니다. 전세사기 피해자에겐 안된 일이지만 세금으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지 맨날 일만 터지면 정치권에선 그 때부터 난리지.. 국회의원들 월급도 일반시민처럼 근근히 먹고 살게 줘야지... 너무 많이 주니까 일도 안하지 

7. " 비싼 5G 필요없어요." MZ 세대 '알뜰폰 LTE' 로 몰린다... 고물가 시대 짠테크로 각광

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100만원을 주고 애플 ‘아이폰 14′ 신제품을 구입한 20대 대학원생 김모씨는 LG유플러스 알뜰폰 자회사인 유플러스(U+)유모바일의 LTE(4세대 이동통신) 요금제에 가입했다. 김씨가 선택한 ‘LTE 유심 스페셜’ 요금제는 월 3만3000원에 11GB(+일 2GB)를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데이터를 다 사용해도 3Mbps 속도로 추가 과금 없이 쓸 수 있어 ‘가성비’가 높다는 평가다. 김씨는 “주변 친구들 대부분이 통신 3사의 5G(5세대 이동통신) 요금제 대신 저렴하고 속도 차이가 거의 없는 알뜰폰 LTE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다”라며 “알뜰폰에서도 가족 결합이 가능할뿐더러 요금도 월 2만~3만원 가까이 저렴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현실적으로 알뜰폰이 최고지... 

8. 24시간 데이터 무제한 '1만9천원'…尹정부, 이통사 로밍요금제 손보나

정부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의 해외 로밍 요금제를 들여다보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해외 여행자들이 늘면서 로밍 요금에 대한 부담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서다. 통신비 부담 완화 차원에서 정부가 이통 3사와 로밍 요금제 조율에 나설지 주목된다.

9. '尹 콘크리트 비토층' 매우잘못 56.6% 고착화하나…긍정평가 3주 연속 하락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실시한 4월 3주차(17일~21일) 전국 성인 유권자 25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2.6%(매우 잘함 18.9%, 잘하는 편 13.7%)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64.7%(잘 못하는 편 8.1%, 매우 잘 못함 56.6%)를 기록했다. 이 여론조사 업체의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주째 하락하고 있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32.1%P로 30%포인트를 넘어섰다. 연령대별로 70대 이상에서만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고(52.9% 대 42.0%), 나머지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섰다. 이 정부들어 시끄럽지 않은 날이 없는 것 같아... 언제나 되어야 조용해질지...

10. 면허 취소됐는데 또 음주운전… 법원 선처받은 이유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지 한 달 만에 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20대가 법원의 선처를 받았다. 지난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는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자동차손배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1) 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거 선처 받은 사람은 좋겠지만 만약 사고라도 당한 사람은 어떻게 해.. 억울하잖아. 음주운전은 범죄야 그 버릇 못 고친다. 이 판결 내린 판사가 음주운전 사고의 피해자라면 과연 이런 선처를 내릴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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