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주위에는 " 구두쇠 " 같은 사람이 있습니까 ? 자기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아도 음식점이나 술집에서 음식을 먹고 나서 100원 단위까지 딱 잘라서 분배해서 돈을 받는다든지 마구잡이로 지갑의 끈을 묶어서 열지 않는다든지 하면 " 구두쇠 " 로 불리게 될지 모릅니다. 당신의 " 구두쇠 "의 정도를 파들어가 봅시다.
위 그림이 무엇으로 보입니까? 직감적으로 빨리 대답해 주세요.
1. 정중앙으로 나뉘어진 머리
2. 2 마리의 새
3. 수염
4. 옷깃의 카라
1. 정중앙으로 나뉘어진 머리로 보이는 사람은 " 구두쇠 정도 80% "
위 그림이 정중앙으로 나뉘어져 보이는 사람은 구두쇠 정도 80% 로 꽤 높은 편일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도 아득히 구두쇠가 아닐까요? 지갑의 끈이 필요이상으로 굳게 닫혀 있는 듯 합니다. 이런 타입의 사람은 신경질적이고 자질구레한 것까지 신경쓰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완고한 점도 있기 때문에 한번 이렇게 결정하면 좀처럼 그 결정을 바꾸는 것이 통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돈의 씀씀이도 자신이 꽤 엄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자신이 손해를 볼라치면 납득이 갈 때까지 상대방과 실갱이를 펼칠지 모릅니다. 상대방이 당신은 이런 사람이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고 져주는 일이 많을 겁니다. 총무와 같은 돈관련 일을 맡기면 매우 일을 잘 하지만 좀 구두쇠라는 인상이 주위의 사람들에게 퍼질지 모릅니다.
2. 두마리의 새로 보이는 사람은 " 구두쇠 정도 40% "
위 그림이 두 마리의 새로 보이는 사람은 구두쇠 정도가 40% 로 좀 작을지도 모릅니다. 그정도로 구두쇠는 아니겠지요. 오히려 선심성 좋게 기분이 좋으면 베푸는 일이 많을 듯 합니다. 너무 기분 좋게 베푸는 일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구두쇠가 된 적은 있을지 모릅니다. 이런 타입의 사람은 사람과 어울리는게 좋아서 베푸는 정신이 강한 점이 있을 듯 합니다. 그 때문에 남에게 좀 퍼주는 버릇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조금이라도 자신이 여유가 있으면 기분 좋게 주위의 사람들에게 막 퍼 줘 버리는 경향이 강합니다. 힘도 돈도 아낌없이 내줘 버려서 정신을 차려보면 자신이 궁지에 내몰리는 상태가 되어 버리는 일도 꽤 많은 듯 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좀 구두쇠라고 생각될 정도로 큰 돈이 들어가는 것은 너무 지나치게 퍼주지 않는 편이 밸런스 좋게 갈 수 있을 것입니다.
3. 수염으로 보이는 사람은 " 구두쇠 정도 20% "
그림이 수염으로 보이는 사람은 구두쇠 정도가 20% 정도로 꽤 낮은 편입니다. 구두쇠와는 좀 먼, 꽤 많이 베푸는 좋은 사람은 아닐까요?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어도 여전히 막 퍼주는 것을 계속해서 해버리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이런 타입의 사람은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물러터져 있는 점이 있습니다. 느슨하고 대강대강하기 때문에 바로 앞을 읽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힘도 돈도 여유가 어느 정도 있는 것도 생각하지 않고 점점 타인에게도 자신에게도 사용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탓에 구두쇠는 아니지만 막 돈을 써 버리고 싶어도 써 버릴 수 없는 상황에는 궁지에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기도 하고 자는 시간을 줄여서 다른 사람에게 힘을 빌려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주위는 점점 당신에게 힘을 빌리거나 돈을 써 주기를 바랄지도 모릅니다.
4. 옷깃의 카라로 보이는 사람은 " 구두쇠 정도 60% "
그림이 옷깃의 카라로 보였던 사람은 구두쇠 정도 60% 로 꽤 높은 편입니다. 아마 조금 인색한 점이 있습니다만 당신의 경우는 구두쇠라고 하는 것 보다는 견실한 사람이라고 말해도 좋을 듯 합니다. 확실히 앞뒤의 일을 생각해서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닐까요? 이런 타입의 사람은 냉정하면서 침착하고 일을 정확히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여유를 가진 상태에서 돌발적인 일에도 준비해 놓고 싶은 사람이기 때문에 전후 생각하지않고 막 퍼줘 버리는 듯한 일은 없을 듯 합니다. 꽉 조일 때는 확실히 조이고 낭비없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인색하다고 말해지는 것은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이유없이 인색한 사람이 되어 있는 사람은 아닐 듯 합니다. 그 때문에 필요한 때에는 힘도 돈도 아낌없이 내주는 사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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